게임/LoL 2014. 7. 8. 21:45

리그오브레전드 7월 1주차 이번주 로테이션

롤 7월 1주차 이번주 로테이션입니다.

아무무 / 애니비아 / 베이가 / 케이틀린 / 레넥톤

베인 / 피오라 / 자크 / 벨코즈 / 브라움

 

이번주 로테이션에서 초보분들께 추천 드리는 챔프는

아무무, 케이틀린, 브라움 입니다.

아무무는 정글러로서 한타를 지배하는 광역 궁극기로 존재감을 뽐내는 챔프입니다.

탱커로 디자인된 챔프이지만 요즘은 AP를 적당히 석어주는 딜무무가 유행인대요.

상대의 마법저항력을 깎는 패시브와 체력비례 데미지를 주는 W 스킬을 이용하여

딜러에 밀리지 않는 딜을 보여주는 챔프입니다.

초식으로 분류되는 정글러로서 주도적인 갱킹보다는 정글링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며

적당한 역갱을 바라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케이틀린은 가장 기본적인 원거리 딜러로서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초반 견제를 통해

라인전 우위를 점하는 원딜입니다.

상당히 베이직한 원거리 딜러라서 케이틀린을 잘 하면 다른 원딜도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움의 경우 쓰레쉬에 견줄만한 op서폿 반열에 올라있는대요.

상당히 튼튼한 기본 스탯과 패시브를 이용한 스턴연계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압박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움의 패시브가 뇌진탕 혹은 평타를 때린 대상에게 표식을 새기고 자신 혹은

아군이 평타로 4스택을 쌓을시 스턴을 거는건대 이 패시브 때문에 브라움이 라인전을

상당히 강력하게 이끌 수 있죠.

거기에 광역 에어본이 가능한 궁극기와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줄 수 있는 스킬 등

브라움은 서포터로서 상당히 메리트있는 챔프임에 분명합니다.

브라움의 패시브를 잘 활용하려면 루시안과 같이 순식간에 평타를 많이 때릴 수 있는

원거리딜러와 함께 가면 좋습니다.